Break all the border, Urban Break.

아시아 최대 어반&스트릿 아트 페스티벌인 Urban Break는
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내는 어반 아트에 주목합니다.

시선에 굴하지 않고 ‘왜?’라는 반기를 들 때 우리의 역사는 새롭게 쓰였고, 세계는 넓어졌습니다.
당연하게 수용되는 현대 미술에 의문을 던지는 어반 아트에 예술의 새로운 방향이 있다고 저희
는 믿어왔습니다. 어반브레이크가 도시 속 예술을 펼치며 주목받는 작가들의 아트피스를 한 데
모아,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이유입니다.

우리는 어반 아트로 일상과 예술을 연결합니다.

아티스트들이 붓과 스프레이로 칠하던 도시와 벽을 어반브레이크라는 무대 위로 옮겨왔습니다.
그 작은 시도로 우리의 세상은 조금씩 밝아지고 있습니다. 거리 위 예술가들은 작품의 권리를 지
켜나가고, 관람객들은 트렌디한 경험들로 일상에 풍요를 더하고 있습니다.

올해로 5회차를 맞는 어반브레이크는, 밀레니얼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
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트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.